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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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20일 2013 동아시안컵 개막전 한국-호주 전에서 호주의 국가를 노래한다.

오후 7시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둔 세리머니에서 이사벨은 호주의 국가 ‘Advance Australia Fair’를 노래한다.

이는 호주국가 분위기가 클래시컬하면서도 군대 행진곡처럼 씩식한 느낌이고 영어가사로 돼 있어서 파워풀한 가창력에 글로벌한 이미지의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초청된 것.

이사벨은 경기 시작되기 직전 세리머니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한다. 애국가는 가수 박상민이 부른다.

이사벨은 “한국 팝페라 가수로서 나의 목소리가 한국 호주간 우호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세계 만방에 울려퍼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