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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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경기에서 총 108,356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역대 K리그 어린이날 최다 관중 5위를 기록하였다. 경기당 평균관중은 15,479명으로, 이 수치는 작년에 비해 24.1% 증가한 수치이다.

 

수원과 인천의 경기가 벌어진 수원월드컵경기장에 26,203명의 관중이 들어온 것을 비롯,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두 팀이 맞붙은 전북과 서울의 경기에서도 23,377명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과 성남의 경기에서는 17,228명의 관중이 입장하였으며, 전북과 포항은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였다.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와 울산 경기에 입장한 16,794명은 올 시즌 제주 홈 최다 관중이자 역대 제주 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입장 관중 중 최다 관중 기록이며, 그밖에 대구와 창원, 강릉에서도 각각 13,138명과 7,599, 4,017명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 역대 K리그 어린이날 관중 현황

 

일자 대회 총관중 경기 평균
1 2004-05-05 정규리그 178,074 6 29,679
2 2010-05-05 정규리그 167,001 7 23,857
3 2007-05-05 정규리그 139,225 7 19,889
4 2005-05-05 리그컵 125,900 6 20,983
5 2013-05-05 클래식 108,356 7 15,479
6 2008-05-05 정규리그 105,770 4 26,443
7 2006-05-05 정규리그 105,709 5 21,142
8 1999-05-05 리그컵 99,196 4 24,799
9 2009-05-05 리그컵 87,937 5 17,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