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MVP ★ 박주영(서울)
FW
박주영(서울) - 특유의 공간 침투가 살아났고, 정확한 패스를 선보이는 등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서울 공격 주도. 1도움.
김승대(포항) - 동아시안컵의 기세를 이은 활약. 돌파와 마무리 능력을 펼치며 승리를 확정한 쐐기골 득점. 1득점.
MF
레오나르도(전북) - 날카로운 슈팅을 쉴 새 없이 시도하며 상대의 반격 차단. 종료 직전 허를 찌르는 중거리슛으로 1득점.
신진호(포항) - 경기 내내 2선에서 부지런히 공격의 물꼬를 튼 지휘관. 경기 종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1득점.
권창훈(수원) - 동아시안컵 피로에도 중원에서의 대활약.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 선사. 1득점.
레이나(성남) - 성남에 새롭게 등장한 공격의 첨병. 경기 종반 날카로운 슈팅으로 귀중한 동점골로 화려한 등장. 1득점.
DF
김남춘(서울) -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측면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도 득점. 1득점.
조성진(수원) -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 상대 공격 끊는 탁월한 능력으로 수원의 허리를 지키며 중원 장악. 1득점.
이웅희(서울) - 침착한 패스로 선제골 도움. 스피드를 앞세운 대인방어 과시. 역전골의 시발점 역할 등 맹활약. 1도움.
정다훤(제주) -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 속에서 확실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공수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승점 확보 기여.
GK
권순태(전북) - 빠른 움직임과 예측으로 문전에서 상대 공격 저지. 예리한 슈팅을 막아내며 정상급 골키퍼 실력 증명.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팀
수원삼성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매치
수원 2:1 대전
2015. 08. 12(수)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심 : 이민후, 부심 : 이정민, 부심: 이규환, 대기심 :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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