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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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폭발시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막판 상대 선수와 충돌하면서 발목 부위가 불편한 모습으로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전북 관계자는 7일 “이동국의 부상 부위 정밀검사 결과 왼쪽 발목 염좌로 밝혀졌다.

향후 2경기 정도는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